허름한 집에 이사왔는 집꿈해몽

허름한 집에 이사왔는 집꿈해몽

 

 

예전에는 꿈을 엄청 자주 꾸었어요

요근래 잘꾸지 않지만 어젯밤 꿈은 왠지 찝찝해서 적어보는데요

꿈속에서는 제가 결혼했고 아들이 두명 있었습니다

남편이 저와 아이들을 데리고 새로 이사한곳으로 데리고 갔는데

그곳은 마치 관광지처럼 보였고 남편이 저를 보고 이곳에 집 4채를 샀다고 하며

세채는 세 주었고 한채는 우리가 살거라고 하면서 그 집을 보여주어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안방에 아이들과 있다보니 너무 어두워서 뒷문을 열어봤더니 허름한 뒷골목이 나왔고

다시 다른 방을 열어보니 방안이 엉망이라 사람이 살수 없는곳이더라구요

그래서 방안에 불을 켜볼려고 했더니 불 켜지마라고 하던데 제가 막무가내로 켰더니

그 방도 온통 낙서 투성이에 어찌 이런곳에서 살수 있는지 엄청 속상해 했습니다

이제부터 집을 고쳐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니 꿈이지만 너무 속상하다 꿈에서 깨어났거든요

그래서 하루종일 찝찝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몸이 아플 꿈인가봐요

어제까지 괜찮았는데 오늘 아침부터 코가 따갑고 감기기운이 돌길레 판피린 하나 먹고

버티고 있는데 그럼 허름한 집에 이사왔는 집꿈해몽은 질병이 생길 꿈이였나 봅니다

아무튼 감기에 걸리지 않아야 할텐데,,,걱정입니다.